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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올바른 투자 마인드를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책 추천

by wbhistory 2025. 3. 3.

 주식도, 코인도 박살 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하락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멘탈관리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경제 뉴스나 주식, 코인 어플에 자주 접속하기보다는 투자마인드를 세우는데 좋은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식 어플, 코인 어플 계속 본다고 오르지 않거든요.
 
 제가 포스팅했던 책 중에서 가장 좋았던 책 TOP 5를 소개하겠습니다.
 
 책의 자세한 후기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저의 후기를 보셔도 됩니다.

1️⃣돈의 심리학: 

2022.10.10 - [독서] - 주가 하락이 불안하다면 읽어 볼, 돈의 심리학

2️⃣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2022.11.03 - [독서] - 투자자들이 새겨야 할,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3️⃣보도 섀퍼의 돈:

2023.07.25 - [독서] - 망설이지 말고 실천해라, 재테크 책추천 보도섀퍼의 돈

4️⃣저스트.킵.바잉:

2023.12.23 - [독서] - 고민할 시간에 주식을 계속 사라, 저스트 킵 바잉

5️⃣주식 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2022.10.29 - [독서] - 역사는 반복된다,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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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의 심리학

 사람들이 하락장일 때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뭘까요?
 
 솔직히 저도 주가가 -50% 이상 빠지면 그냥 다 팔고 나중에 회복하면 진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주가가 계속 빠지는 것을 보는 것이 괴롭고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돈의 심리학에서는 1900년부터 2019년까지 장기간동안의 투자 방식을 백테스팅했습니다. 

 여러분 생각에는 수전, 짐, 톰 중에 어떤 사람의 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 같나요? 
 
 결과는 예상하셨듯 수전이 가장 높습니다. 짐과 톰에 비해 약 1.5배 더 많은 수익을 얻습니다.
 

2.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유럽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책으로, 금리와 경제 흐름에 관한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현재는 A2 하강국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 혹은 그 이후에 필연적으로  A1의 주가 하락장이 올 것입니다.
 
 그 흐름에 맞춰 주식과 현금의 비중을 잘 조절하셔서 하락장에도 기쁘게 줍줍 하는 투자자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

 

3. 보도 섀퍼의 돈

 이 책은 주식 투자와 살짝 거리가 있는 책이지만 소개하고 싶어 넣었습니다.
 
 우리가 주식 투자, 코인 투자를 하는 목적은 자산 증식입니다.

 

 보도 섀퍼의 돈에서는 자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 나와있습니다. 
 
 얼마를 모아야 할까? 에 대한 목표가 아직 세워지지 않은 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 자산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4. 저스트 킵 바잉

 책 제목 그대로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횡보장이든 우량자산이라면 그냥 사라. 그러면 나중에 큰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다'라는 내용의 책입니다.
 
 객관적인 백테스팅 자료로 저자가 독자들을 설득하기 때문에, 요즘처럼 하락장에서 멘탈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주식이 이렇게 떨어지는데 지금 사는 게 맞나? 조금 더 기다렸다가 사는 게 더 좋지 않나?'하고 두려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5. 주식 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미국 주식 시장의 상승과 하락의 역사를 데이터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책의 일부분 중 하나인데 투자 기간에 따라 수익을 보는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년 보유할 때는 72.9%의 확률로 수익을 보지만 20년 이상 보유하면 100%의 확률로 무조건 수익을 보게 됩니다. 
 
 무조건이라는 말은 투자의 세계에서 써서는 안 되는 단어이지만 장기투자에서는 써도 되는 단어입니다.
 
 그만큼 주식장은 오랜 기간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지만 장기투자를 하면 반드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흔들리는 주식 시장에서 마음을 다잡아주는 책이라 골랐습니다.


 저는 요즘 관심 있는 투자, 재테크에 관한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은 2년 전에 읽었던 엘리어트 파동이론입니다.

 

 처음 읽을 때도 이해가 잘 안 되었지만 2번째 읽을 때도 역시 이해하고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읽는 이유는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입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보도 섀퍼가 쓴 부의 레버리지, 지혜의 족보, 더 피아트 스탠다드 등 평소에 읽고 싶었던 투자 관련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이런 장에서는 소음에서 멀어질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락장에서는 역시 책을 읽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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