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와 친척(?)인 지니어트

제가 저번에 앱테크 관련 글을 올렸는데 자세한 앱테크 방법은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가 추천했던 어플별로 자세한 앱테크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번에 올린 글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추천인코드가 필요하신 분은 제 추천인코드를 입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대코드 모음>
1. 캐시워크 : KRNV6X3
2. 모니모 : O9C8L34
3. 지니어트 : DM2FUJ7VKS
4. 토스 : 585586896
5. 포인트몬스터 : EIUIN8GH54OL

지니어트에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곳은 크게 4군데로 만보기, 용돈 퀴즈, 기록(체중과 인바디, 물섭취, 식단, 눈바디), 지니어트 챌린지로 나뉩니다.

그리고 미리 팁으로 소개하자면 만보기 어플들은 어차피 삼성 헬스나 아이폰 건강앱과 기록이 연동됩니다. 그래서 꿀팁 하나 나가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걸음수만 채우면 걷기앱에서 포인트를 동시에 다 받을 수 있어서 걷기앱테크 하는 분들은 만보기 어플을 여러개 다 깔아놓습니다.

만보기 (최대 100포인트)

캐시워크와 형제관계인 어플이다보니 똑같이 만보기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똑같이 100보당 1포인트이고 최대 100포인트까지만 얻을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자정이 되기 전까지 클릭해서 포인트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용돈 퀴즈

걸음수 표시되는 곳 아래 용돈퀴즈가 있습니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와 마찬가지로 '용돈퀴즈 정답'이라고 네이버 검색창에 입력하면 답이 다 나와있어서 금방 풀 수 있습니다. 캐시닥, 지니어트 문제가 동일해서 아무거나 봐도 상과없습니다.

저도 방금 기사클릭해서 용돈퀴즈 풀었습니다. 1문제당 보통 10원대의 포인트를 줍니다.

기록 (최대 30포인트)

기록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체중과 인바디, 물섭취, 식단, 눈바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꿀팁이 있습니다. 단, 캐시워크도 같이 깔려있는 분들에 한해서 입니다.

캐시워크-다이어트에서 입력하면 지니어트에서 포인트가 저절로 적립됩니다. (인바디 제외)

위의 사진처럼 캐시워크 홈화면에서 다이어트 클릭 후 인바디 빼고 다 입력하면 됩니다. 인바디는 아쉽지만 지니어트에 가서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여기서 '인바디, 눈바디는 어떻게 입력해야 하는거야? 나는 인바디 체중계도 없고, 내 눈바디 사진도 올리기 싫은데?'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이것은 일종의 편법이지만 인바디에서 아무 숫자나 입력해도 포인트가 쌓이고, 눈바디 사진도 아무 사진이나 올려도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솔직히 식단도 다 입력할 필요없고 1개만 입력하면 됩니다. 그것도 귀찮으면 우유 1개만 등록하면 되겠죠?

지니어트 챌린지

캐시워크도 걸어서 얻는 포인트보다 제일 알짜배기인 것은 캐시워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는 챌린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니어트도 똑같이 챌린지가 있는데 캐시워크 챌린지랑 거의 비슷해서 진행하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지니어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인스타그램은 씨씨앙(ccang_recipe)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씨씨앙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거기서 주관하는 챌린지에 신청해서 진행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이런 챌린지들이 있습니다.

다만, 캐시워크는 인스타그램 업로드인데 지니어트 챌린지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는 것, 씨씨앙 공식 네이버 카페에 인증 올리는 것 2가지로 나뉘는 것이 약간 번거롭습니다.

그래도 약간의 고생만 하면 한 챌린지 당 평균적으로 3,000포인트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열심히 챌린지하고 있습니다.

지니어트 포인트 사용방법과 사용처

지니어트 포인트는 지니어트 앱을 실행하면 쇼핑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클릭해주세요.

클릭해서 들어가면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치킨 등 여러 카테고리가 나옵니다. 들어가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서 기프트콘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캐시워크보다는 살 수 있는 브랜드가 살짝 적습니다.

예전에는 1포인트가 1원이었고, 만보와 기록을 전부 다 하면 하루에 300원씩 적립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130원으로 거의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래도 만보기 어플들은 깔아놓으면 걸음수만큼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그렇게 적립한 포인트로 소소하지만 제가 아침에 먹는 식빵 값 정도는 뚜레주르에서 구입해서 식비가 약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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