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코인 |
-54.49% | -73.55% |
주식 현황
2023년 1월의 나스닥 차트를 보며 주요 경제 이슈를 되짚어 보겠습니다. 1월에는 CPI말고는 큰 이슈가 없었습니다.
그 외에 기억에 남는건 테슬라의 미친 폭등이 기억에 남아서 차트를 가져와봤습니다. 차트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테슬라는 9월 21일부터 계속 하락하여 -67%의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00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찍더니 1월 한 달동안 80%상승이라는 경이로운 변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시기에 매수했어야하는데 제가 체결을 100달러 아래로 걸어놨더니 거기까지는 하락하지 않아서 사지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약간 더 높은 곳에 걸어두어 사야겠습니다.
1월 12일에 CPI, 근원 CPI가 발표되었는데 둘 다 시장의 예측치만큼 나왔습니다. 시장은 예상했던 수치가 나오자 안심했고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확실히 두 지수 모두 10월부터는 나란히 하락추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언론에서는 이대로 내려갈 것이라고 보는 입장과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수요가 높아져 오히려 물가가 내려가는 추세가 생각처럼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는 입장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대로 내려갈 것이다가 대세인 상황입니다.
23년 연초에 작성했던 글에서 VIX, S&P500 PER가 현재 과거대비 고평가된 지점에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매수를 하지 않고 추매계좌가 음전상태일 때 매수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추매계좌가 양전상태여서 매수를 하지 않고 우선 2월달에 지켜볼 예정입니다.
보유수량 | 증감량 | |
TQQQ | 2,089 | +0 |
코인 현황
1월 초 16.4K였던 비트코인 가격은 1월 31일 기준 23.7K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진한 녹색인 것을 보아 1월 달의 코인시장은 아주 불장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40달러를 바이낸스 선물계좌에 넣어두었는데 이렇게 불장일 것이라 생각을 못하고 숏을 쳤다가 청산당해 지금은 62달러만 남았습니다. 아무래도 선물매매는 재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선물 계좌에 날린 돈을 그냥 BTC이랑 ETH샀으면 수익률이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코인 | 보유수량 | 증감 | 수익률 |
BTC | 0.1343 | -0.0127 | -13.89% |
ETH | 1.9743 | -0.0510 | 35.42% |
BNB | 3.2593 | 0.0055 | -37.10% |
SAND | -74.35% |
1월 보유코인 수량 및 수익률 현황입니다. 코인들은 모두 스테이킹 되어 있습니다.
렛저지갑을 사려고 했는데 역시 20만원이라 비싸서 11월 블랙프라이데이까지 기다렸다가 쿠폰 받고 사려고 합니다. BNB, SAND도 수익률이 반토막과 -80%가량 났었는데 많이 올라왔습니다. 돈이 있어야 물을 탈텐데 돈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2월 달에 대출을 일부 상환하면 그만큼 대출이자가 다달이 덜 나갈 것이기 때문에 투자에도 약간 숨통이 트일 것 같지만 당분간은 코인보다는 TQQQ매수에 좀 더 신경을 쓸 예정이라 다음 달도 매수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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